연남동 카페 퀸넬브릴 색달랐던 디저트 맛집 커피는 거둘 뿐
안녕하세요. 정머그입니다.
연남동 카페 디저트 맛집을 찾아 퀸넬브릴에 방문했어요. 이전에 보지 못했던 곳이었는데 보아하니 연남동 신상 카페더라고요. 22년 7월 가오픈을 시작으로 운영되고 있는 연남동 디저트 카페, 색다르고 독특한 디저트들이 눈과 입을 사로잡았던 퀸넬브릴입니다.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15분 걸렸던 퀸넬브릴
연남동 경의선숲길을 따라 쭉 내려가야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어요
퀸넬브릴
-영업시간-
매일 12:00-21:00
라스트오더 20:30
-포장 가능-
색다른 비주얼의 디저트에 눈이 가고 맛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어요
타르트지(?)에 여러 가지 재료들이 올라간 디저트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메뉴 이름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어떤 메뉴인지 짐작은 갔으나 맛은 영 감 잡을 수 없었어요
처음 보는 디저트들이라 생소하고 신기했던 카페 퀸넬브릴
디저트 이름도 참 귀여워요
구운 배
투명 포도
머랭 후추
체리 포레누아
단호박
2층 주택을 개조한 카페라 내부가 상당히 넓어요
단체로 방문하기 좋은 연남동 카페 퀸넬브릴
또 곳곳 좌석마다 콘센트를 꽂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간단한 작업하러 오기 좋은 곳이었어요
카페가 조용한 편이었거든요
-주문 메뉴-
아메리카노 5,500원
복숭아에이드 7,000원
투명포도 11,000원
플레이팅마저 예쁜 퀸넬브릴!
여성분들이 좋아할 분위기에 맛까지 취향저격
극강으로 달지 않아서 더 맛있었던 투명 포도
포도의 상큼함과 레몬젤리의 새콤함, 거기에 바삭한 머랭까지
식감과 맛의 조화가 너무 좋았네요
커피와 음료는 거둘 뿐
디저트 하나는 꼭 먹어 봐야 할 카페입니다
요 만한 게 만천 원이라니
비싸지만.. 맛은 있어요
머랭을 들어올리면 상큼한 청포도가 가득 들어 있어요
상큼한 청포도가 올려져 있고
달콤한 크림과 새콤한 맛의 레몬젤리
그리고 부드러운 머랭을 올려 마무리한 투명포도
다양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퀸넬브릴 디저트랍니다
연남동 디저트 카페로
퀸넬브릴 추천합니다
연남동 카페 퀸넬브릴이 궁금하다면?
Map: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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