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카페 카페솔트 소금커피 메뉴 추천과 내부 인테리어

정머그입니다.

요새 자주 가는 동네 문래, 오늘은 문래카페 카페솔트 소개해 드릴게요.

여긴 소금이 올라간 커피 솔트커피가 메인인 카페인데 이외에도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들 많이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색다른 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방문해 보세요. 매장 규모는 큰 편이 아니라 두셋 정도로 방문하는 게 적당할 것 같아요. 그럼 아래에서 내부 사진 보여 드릴게요.

 

 

---

문래카페 카페솔트

 

- 운영시간 -

월 정기휴무

화/ 16시 ~ 21시 50분

수목금/ 12시 ~ 21시 50분

토/ 11시 30분 ~ 21시 50분

일/ 11시 30분 ~ 19시 50분

---

 

영업시간이 요일마다 상이하니

방문요일 잘 확인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문래역 7번 출구에서 500m 정도 떨어져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걸어서 10분 정도?

외관은 이렇게 철문으로 되어 있어요.

 

내부는 이런 모습이에요. 콘크리트와 블랙/우드 조화의 인테리어. 핀조명이 길게 아래까지 내려와 있어서 너무 어둡지만은 않은 분위기였고 둘이서 조용조용 얘기 나누기 좋았어요. 보니까 대부분 2인 손님이 많이 있었고요.

카페 한쪽 벽면에서 보이는 나름의 감성 포인트. 메뉴랑 카페 사진들 붙어 있어요. 어떤 메뉴인지 궁금하면 사진으로 먼저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카페솔트 메뉴판

커피, 디저트 메뉴 모두 특색 있었던 문래 카페솔트. 메뉴판 보시면 독특한 게 많이 보여요.

커피와 논커피 그리고 디저트까지. 가격대는 5~7천 원대로 조금 있는 편..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죠. 요즘 카페 다 이 정도는 해서. 스페셜 메뉴로는 하이볼과 칵테일도 판매하고 있어요. 이건 아무래도 저녁시간대 손님들이 주문하실 것 같아요.

참고로 1인 1주문이며 외부음식은 반입 불가합니다.

 

 

 

 

솔트커피 7천원7천 원 / 통통젤리소다 7천 원

카페솔트 메인인 솔트커피랑 시즌음료인 통통젤리소다 주문했어요. 음료 너무 예쁘게 나오죠. 

온리 아이스 메뉴인 솔트커피 먹는 방법은

1. 크림 위에 올라간 알록달록한 코하쿠토 젤리를 먼저 먹어준다

2. 소금 알갱이가 잘 섞이게 크림과 커피를 섞어 준다

3. 한입 가득 마셔 본다

크림의 달달함과 소금의 짠맛 그리고 커피맛까지 조화로웠던 소금커피

카페솔트 간다면 메인메뉴 이 솔트커피 추천드려요

평소 커피를 즐기지 않는 분이라면 이 탄산음료를 추천. 음료 색이 너무 예쁘죠. 청량한 탄산감 맛볼 수 있는 통통젤리소다입니다.

이건 식후 입가심하기 딱 좋은 탄산음료. 음료 안에 든 젤리 먹는 재미도 있어요. 

 

 

---

이런 분들께 추천

 

- 문래 카페 찾는 분

- 조용한 카페 좋아하는 분

- 소금커피 좋아하는 분

---

 

 

 

문래카페 카페솔트가 궁금하시다면?

Map:  문래동2가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