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형동 카페 그러므로 part 2 제주공항 근처 모던한 대형카페

제주 노형동 카페 그러므로 Part2

 

안녕하세요. 정머그입니다.
서울로 돌아가기 마지막 날 제주공항 근처에 있는 제주 노형동 카페 그러므로 Part2에 다녀왔어요.
널찍한 마당에 모던한 건물이 인상적이었던 제주 노형동 카페 그러므로 Part2
왜 파트 2인지 궁금해서 여쭤보니 그러므로 1이 있다고 합니다.
검색해 보니 그러므로 1은 제주시에 위치해 있고 외관과 분위기는 그러므로 파트 2와 사뭇 다르네요.
그러므로 Part2는 한라수목원 근처에 있어서 함께 방문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제주공항 근처에서 카페 찾고 계신 분들께 제주 노형동 카페 그러므로 Part2 추천합니다.

널찍한 마당과 모던한 외관 채광 좋은 카페

제주 노형동 카페 Part2의 첫 느낌은 앞마당 있는 단독주택 같다.
주차를 하고 들어서서 본 그러므로 Part2의 모던한 카페 외관과 넓은 잔디 마당 모습이에요.
제주공항 근처 카페 찾기 성공! 제주공항 근처에서 카페 찾는다면 여기 추천드릴게요.
사진 찍기도 좋고 아이랑 오기도 좋은 카페예요. 잔디가 넓고 야외 테이블도 많이 놓여 있어서 야외에 자리 한 손님도 많더라고요. 햇살 좋은 날 야외 테이블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 어떠세요? 저도 여기서 여유 한껏 부리고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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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화~일 10:30-21:00

-전용 주차장 o

-수제 디저트

-내부 남녀 분리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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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갈 때마다 주차가 항상 일이죠.
카페 그러므로 part2는 전용 주차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카페 바로 옆 공간에 주차할 수 있고 공간이 엄~청 넓어서 주차 걱정 안 하고 가셔도 될 것 같아요.
사람이 많아서 주차 걱정하고 갔는데 주차 공간을 아주 넓게 잘해 놓으셨더라고요.
카페 내에 손님들은 많았지만 주차 공간은 그에 비해서 널널 했습니다.

 

그러므로 part2의 로고 glomuro
카페 외관은 물론 내부까지 인테리어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 카페
그뿐 아니라 야외며 실내며 깨끗해서 좋았어요.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 일광욕 가능한 곳이니까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야외에서 일광욕이 가능하다면 실내에서는 통창 덕에 채광이 잘 들어서 좋아요. 이날 야외 좌석에 있다가 추워서 실내 좌석으로 옮겼는데 야외보단 시끄러웠지만 통창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참 좋았어요. 음료랑 디저트 먹고 조금 오래 머물다 간 곳 카페 그러므로 part2

 

야외 좌석 테이블도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고 프라이빗하게 널찍하게 떨어져 있습니다. 
사방으로 나무들이 심어져 있어서 햇살이 뜨겁지 않고 적당히 그늘져 있어요. 야외 좌석이 인기 많은 이유
특히 날씨 좋은 날은 무조건 야외로! 이날도 날씨가 좋았는데 야외 테이블은 거의 만석이더라고요.
남 신경 안 쓰고 사진 맘껏 찍고 프라이빗하게 담소 나눌 수 있는 그러므로 part2 야외 테이블

 

야외 좌석만큼이나 매력적인 내부
통창 사이로 보이는 푸릇한 숲 뷰에 가슴이 탁 트입니다. 깔끔하고 모던하고 채광 좋고 나의 취향 제대로 저격한 카페!
야외에 있다가 이 자리로 왔는데 보다시피 착석감이 편하진 않았어요. 오래 앉아 있진 못하겠더라고요. 왜 이 자리만 비어 있지 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얼마 앉아 있지 못하고 자리 옮겼습니다.

 

다양한 수제 디저트와 스페셜 음료

깔끔하고 심플한 우드톤의 주문대
위에 달린 직사각형 조명이 인상적이었는데 내부 인테리어 하나하나 다 감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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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Part2의 디저트는 모두 수제!
보기에도 수제 디저트 스멜 스멀스멀

디저트 맛집이라 했는데 아쉽게도 디저트는 패스하고 음료만 두 잔 주문했어요.
다음 일정이 맛집으로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디저트는 패스하고 음료만.. 디저트는 다음에 도전해 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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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메뉴-

괜찮아요(진저에이드) - 6,500원

딸기 차 ice - 6,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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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음료 두 개가 나왔어요.
딸기 차 ice와 괜찮아요. (진저에이드)

생딸기로 수제청을 만든 딸기차
그리고 생강을 베이스로 한 괜찮아요. (진저에이드)

보통의 카페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메뉴들이죠?

생강을 베이스로한 음료이기 때문에 생소함에 거부감을 먼저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생강 맛이 자연스럽게 녹아있어서 맛있더라고요.

달달한 생강과 레몬 향의 오묘한 조화가 잊히지 않네요.

생강을 좋아하시는 분이나 식사 후 입안의 텁텁함을 없애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레몬이 주는 상쾌함으로 입안이 리프레시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요리보고 저리 봐도 생딸기!

음료 밑에 청이 가라앉아 있으니 저어서 먹어야 해요.

보통 딸기가 들어간 음료들은 시럽을 넣기 마련인데요.
그러므로 카페의 딸기 차는 수제청을 사용하기 때문에 인위적인 맛이 나지 않아서 좋았어요.

은은하게 달달한 딸기맛이 느껴진다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중간중간 느껴지는 레몬의 향도 딸기 차를 좀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게 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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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노형동 카페 그러므로 Part2가 궁금하시다면?

 

Map: 제주 제주시 수목원길 16-14